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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고쿠 마사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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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호 안에 볼드체로 표기된 숫자는 최대 수치를 의미한다.
저는 쿄고쿠 마사무네. 오우미 겐지의 혈통을 이어받은 쿄고쿠 가문 비장의 단도.
오랫동안 틀어박혀 있었던지라 속세에 어두운 점을 용서해주시길.
매달리는 자가 있다면, 손을 뻗어주는게 명문가의 역할입니다.
1. 개요[편집]
- 공식 트위터 -
일본도의 대명사라고도 불리는 '마사무네'의 단도.
희소한 마사무네의 이름이 새겨진 작품으로, 쿄고쿠 가문이 소중히 간직한 보물로 전해진다.
자신이 책임을 다하여 마사무네의 실력을 보여주기 위해, 장미는, 강하고, 우아하게 피어난다.
2023년 8월 에도성 잠입조사 시즌 13으로 추가된 신규 도검남사. 챠탄나키리와 타이코 사몬지 이후로 근 3년여만에 추가된 단도 남사이기도 하다.
크롭샷 공개 당시부터 특유의 붉은색 제복 모습이 언뜻 보였기에 마사무네 도파의 도검으로 예상되었고 이 예상이 맞았다. 그리고 캐릭터 정보와 전신 일러스트가 공개되자마자 큰 화제가 되었는데, 남사들 중에서도 여성적인 이미지가 독보적이었던 미다레 토시로 이상으로 여성적인 모습인데다, 목소리부터 시작해서 말투도 흔히 말하는 '아가씨 말투'를 구사하는 바람에 경악하는 사니와들이 속출했다.[2] 이 때문에 한편에서는 '도저히 남자로 보이는 구석이 하나도 없는데 진짜 남캐가 맞느냐'며 약간 논란이 있었던 모양. 귀족 영애의 이미지를 차용한 외형이나 대사 곳곳에서도 언급하는 장미, 소개문에 나오는 '매달리는 자가 있다면 손을 내미는 것이 명문가의 역할'이라는 문구 등으로 보아 전 주인 쿄고쿠 타카츠구의 모친 쿄고쿠 마리아가 독실한 카톨릭 신자였다는 사실을 염두에 둔 캐릭터 조형으로 해석될 수 있다.[3] 또한 장미 품종 중 '쿄고쿠'라는 이름의 품종이 실제로 있어 이를 반영했을 가능성도 있다.
나긋나긋한 아가씨 말투에 행동거지도 우아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살벌한 면모도 겸비하고 있다. 전투 시작시 적들에게 '이 장미에 당신들의 피를 바치세요'라는 대사도 그렇고, 꿰어버리겠다는 공격시 대사로 보아 기품있는 평상시 모습 뒤에는 잔혹한 면을 숨기고 있는 듯. 붉은색 옷을 좋아하는 이유도 얼룩이 눈에 띄지 않아서라고 하는데 정황상 핏자국이 눈에 띄지 않아서라는 이유로 추측되고, 회상에서 아오에도 말하기를 그 작은 칼날로 뭘 그렇게 베어 왔냐고 했을 정도다. 그런가 하면 상점 대사에서는 마치 동네 시장에 처음 나와 본 부잣집 아가씨처럼 한껏 들뜬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같은 쿄고쿠 가에 있었던 닛카리 아오에, 같은 도파의 형제 이시다 마사무네와 각각 회상 이벤트가 있다. 한편 이시다는 쿄고쿠를 두고 "밖으로 드러나지 않는 게 네가 존재해야 하는 방식이었다. 우리가 너를 끌어냈다"라는 뭔가 의미심장한 말을 하는데, 이시다 말로는 쿄고쿠가 오랫동안 숨겨져 있었다가 현현하면서 부하를 준 것이 아닌지 의심했다는 듯.[4] 이에 쿄고쿠는 어디에 자신을 옭죄는 사슬이 있냐면서 마사무네의 실력을 증명하기 위해서라도 자신이 필요할 것이라 답한다.[5] 이시다와의 회상에서 나오는 모습으로 보아 어째 휴가 마사무네와는 그다지 사이가 좋지 않은 모양. 정확히는 쿄고쿠 쪽이 휴가를 일방적으로 괴롭히는(...) 사이인 것으로 보인다.[6]
원화가 모치츠키 케이의 추가 기념 비공식 일러스트
2. 성능[편집]
3. 입수 방법[편집]
에도성 잠입 조사: 5번 보물창고에서 입수 가능
4. 인게임 이미지[편집]
5. 대사[편집]
- 난무 레벨 추가 대사
- 기간한정 대사
6. 미디어 믹스[편집]
7. 2차 창작[편집]
주로 같은 오토코노코 속성인 미다레, 동일 도파의 휴가와 이시다와 엮이고 있으며 같은 쿄고쿠 였던 닛카리 아오에하고도 엮이고 있다.
같은 붉은색 이미지 컬러에 매니큐어 속성까지 있는 카슈 키요미츠와도 가끔 엮인다. 생김새도 카슈랑 많이 닮아서 마사무네 형제보다 카슈랑 형제 같다는 얘기도 많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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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레벨 20[2] 미다레는 그래도 일인칭이 주로 소년들이 사용하는 보쿠고 남성과 여성 모두 쓸 법한 무난한 말투를 쓰지만, 쿄고쿠는 일인칭이 공식 석상 등 주로 격식을 갖춰야 하는 자리에서나 쓰는 '와타쿠시'인데다 귀족 가문의 영애들이나 쓸 법한 말투를 구사한다.[3] 장미는 기독교에서 성모 마리아를 상징한다.[4] 실제로는 메이지 시대 마사무네의 실존 여부 자체가 의심받으면서 이른바 '마사무네 말살론'이 대두된 시기가 있었는데, 이 때 실제의 쿄고쿠 마사무네는 엄중하게 보관된 채 존재가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다. 이시다의 말은 이 '마사무네 말살론'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5] 이 대사 직후에 이런 얘기 했다가 휴가한테는 뒤에서 칼 맞을 것 같다고 덧붙인다.[6] 이시다 曰, "너무 괴롭히지는 마."[7] 전 주인 쿄고쿠 타카츠구의 일화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 타카츠구는 히데요시 집권기에 종 3위의 관위를 받을 정도로까지 출세했는데, 이게 누이와 아내들의 뒷배로 이루어진 출세라고 해서 '반딧불이 다이묘(蛍大名)'라는 멸칭으로 불린 적이 있었다.